우리 아이와 하루가 바뀐다면? 결과 유형
하루짜리 극진 집사
한눈에 보기
오늘은 내가 너를 돌볼 차례야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하루짜리 극진 집사는 어떤 유형일까요?
사람이 된 우리 아이는 거울을 보자마자 결심해요. 오늘은 내가 돌봐 줄 거라고요. 작아진 보호자의 물그릇을 갈고, 담요를 털고, 털을 빗어 주고, 사진을 찍어요. 매일 받기만 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돌려주는데, 손길이 서툴러도 마음은 꽉 차 있어요. 하루가 끝날 무렵 우리 아이는 알게 돼요. 돌보는 것도 꽤 행복한 일이라는 걸요.
매력
- 받은 걸 하나도 안 잊고 돌려줘요. 물그릇 가는 법까지요
- 손은 서툰데 정성은 프로급이에요
- 보호자가 편안해 보이면 자기가 더 뿌듯해해요
바뀐 하루의 장면
- 빗을 처음 쥐고 보호자 털을 빗다가 한 올씩 세며 감탄할 때
- 보호자를 위한 자리를 담요 세 겹으로 만들고 직접 먼저 누워 확인해 볼 때
- 잠든 보호자를 무릎에 올린 채 다리가 저려도 꼼짝 안 하고 버틸 때
속마음
“매일 이렇게 해 줬구나. 고마워. 오늘은 내가 해 줄게.”
하루
- 아침
- 보호자보다 먼저 일어나 물그릇을 새 물로 채우고 창문을 살짝 열어 줘요.
- 낮
- 털 빗기, 담요 털기, 쓰다듬기까지 돌봄 일정이 빼곡해요. 쉬는 시간이 없어요.
- 저녁
- 보호자가 좋아하는 자리를 정성껏 꾸며 놓고 가만히 지켜봐요.
- 밤
- 보호자를 품에 안고 자장가를 흥얼거려요. 음은 다 틀렸지만 다정해요.
이런 모습이에요
- 아침부터 보호자 물그릇을 새 물로 갈고 담요를 탁탁 털어 줘요
- 보호자 털을 빗어 주다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부터 찍어요
- 밤에는 보호자를 무릎에 올리고 잠들 때까지 쓰다듬어요
같이 해 볼 것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자리를 함께 정리하고 새 담요 깔아 주기
- 천천히 빗질하거나 쓰다듬으며 오늘 하루를 이야기해 주는 시간
- 우리 아이가 나에게 기대 온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 두기
잘 맞는 유형
간식 복수단
복수단이 놀려 놓은 마음을 극진 집사가 쓰다듬으로 풀어 줘요
이런 보호자라면
아이가 와서 몸을 기대거나 핥아 주면 그게 돌봄이에요. '고마워' 한마디로 받아 주세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부드러운 빗
- 장소
- 담요 세 겹 깔린 거실 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