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왕국을 다스린다면? 결과 유형
간식 왕국 폭군
한눈에 보기
이 나라의 모든 봉지 소리는 짐의 것이다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간식 왕국 폭군은 어떤 유형일까요?
간식 왕국의 폭군은 즉위하자마자 나라의 가장 중요한 자원부터 손에 넣었어요. 바로 간식 창고 열쇠예요. 이 나라에서 봉지 소리는 곧 국가 비상 사태예요. 어느 방에 있든 폐하는 즉시 현장에 나타나요. 폭군이라는 이름과 달리 공포 정치는 아니에요. 눈빛 한 번, 앞에 딱 버티고 앉기 한 번이 전부거든요. 백성들은 오늘도 기꺼이 공물을 바치고, 폐하는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여요.
매력
- 원하는 걸 분명하게 알려 주는 솔직한 통치 스타일이에요
- 간식 앞에선 체면 없이 온몸으로 원해요. 그 정직함이 폭군의 매력이에요
- 공물을 받았을 때의 흡족한 표정이 백성의 보람이에요
이렇게 다스려요
- 부엌 서랍이 열리는 소리에 낮잠을 박차고 일어나 0.5초 만에 왕좌(서랍 앞)에 앉을 때
- 공물을 바친 백성을 빤히 보다가 '음, 이번 건 합격' 하는 얼굴로 돌아설 때
- 백성이 몰래 봉지를 열려다 들켜서 폐하와 눈이 정면으로 마주칠 때
속마음
“짐은 너그럽다. 다만 봉지 소리만큼은 짐에게 먼저 보고하라.”
“모든 봉지는 왕실로 통한다”
하루
- 아침
- 기상과 동시에 간식 창고 앞을 순시해요. 밤사이 이상은 없었는지 확인해요.
- 낮
- 백성이 부엌에 들어갈 때마다 따라가 감찰해요. 봉지 하나도 그냥 넘어가지 않아요.
- 저녁
- 밥 시간이 다가오면 신하들을 재촉해요. 이때가 폭군이 가장 바쁜 시간이에요.
- 밤
- 오늘 받은 공물을 떠올리며 흡족하게 잠들어요. 꿈에서도 봉지 소리가 나요.
이런 모습이에요
- 즉위하자마자 간식 창고 열쇠를 왕실 금고에 넣었어요
- 공물을 받으면 다음 공물은 언제냐고 눈빛으로 물어요
- 밥 시간 직전엔 신하들을 재촉하느라 나라에서 제일 바빠요
같이 해 볼 것
- 간식 대신 좋아하는 장난감을 숨겨 두고 폐하가 찾아내는 보물 사냥 놀이
- 폐하의 '재촉 눈빛'을 사진으로 모아 왕실 기록 보관소 만들기
- 봉지 소리, 서랍 소리 등 여러 소리를 들려주고 폐하의 반응 순위 매기기
잘 맞는 유형
평화주의 군주
폭군의 칙령도 평화주의 군주 앞에선 금세 말랑해져요
이런 보호자라면
칙령은 웃으며 받들되 공물은 정해 둔 양만 바치세요. 다음 공물을 조르는 게 폭군의 본업이에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금빛 열쇠가 달린 간식 상자
- 장소
- 부엌 서랍 앞 왕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