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왕국을 다스린다면? 결과 유형
거실 영토 정복자
한눈에 보기
오늘은 옷장 안, 내일은 베란다 끝까지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거실 영토 정복자는 어떤 유형일까요?
정복자의 지도는 매일 조금씩 넓어져요. 어제는 소파 끝, 오늘은 옷장 안, 내일은 베란다 구석이에요. 문이 열려 있는 걸 발견하면 정복자의 눈이 반짝여요. 미지의 땅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정복이라고 해서 거창하지 않아요. 한 번 들어가 보고, 냄새 맡고, 잠깐 앉아 보면 그 땅은 영토가 돼요. 그렇게 집 안 모든 곳에 정복자의 흔적이 남아 있어요.
매력
- 새로운 공간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 용기가 있어요
- 익숙한 집도 매일 새롭게 탐험하는 호기심이 있어요
- 새 땅을 차지한 뒤의 의기양양한 표정은 국기에 넣어도 될 만해요
이렇게 다스려요
- 평소 닫혀 있던 방문이 살짝 열리자 기다렸다는 듯 슬그머니 들어갈 때
- 새로 들인 가구 위에 누구보다 먼저 올라가 깃발을 꽂듯 앉아 있을 때
- 옷장 정리하러 문을 열었더니 어느새 안쪽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을 때
속마음
“짐의 발이 닿는 곳이 곧 짐의 나라다. 저 문 뒤도 곧 그리될 것이다.”
“열린 문은 곧 새로운 영토”
하루
- 아침
- 밤사이 열린 문이 없는지 집 안 모든 문을 점검해요. 원정 계획을 세워요.
- 낮
- 오늘의 목표 지점으로 출정해요. 장롱 위, 상자 안, 커튼 뒤 중 하나예요.
- 저녁
- 정복한 땅에 잠시 머물며 영토를 음미해요. 그 자리에서 기념 휴식도 해요.
- 밤
- 오늘 차지한 새 영토에서 잠들어요. 내일은 또 다른 문이 열리길 기대해요.
이런 모습이에요
- 문이 열린 순간 새 땅을 밟을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 손님이 앉았던 의자도 일어나자마자 영토가 돼요
- 휴일엔 평소 못 가 본 방 구석까지 원정을 떠나요
같이 해 볼 것
- 상자와 담요로 집 안에 새로운 '미지의 영토'를 만들어 정복하게 해 주기
- 우리 아이가 차지한 자리를 집 평면도에 표시해 '정복 지도' 만들기
- 안전한 방 하나를 열어 두고 함께 들어가 구석구석 탐험해 보기
잘 맞는 유형
구름 위 신비 통치자
정복자가 넓힌 땅 곳곳이 신비 통치자의 숨을 곳이 돼요
이런 보호자라면
들어가도 되는 문은 가끔 열어 두세요. 위험한 곳을 먼저 닫아 두는 건 백성의 몫이에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작은 깃발
- 장소
- 새로 열린 옷장 안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