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결과 유형
걸어 다니는 간식통
한눈에 보기
아이 눈에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자, 손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걸어 다니는 간식통은 어떤 유형일까요?
아이 눈에 나는 걸어 다니는 보물 상자예요. 부엌 불을 켜는 손, 서랍을 여는 손, 장바구니를 내려놓는 손. 그 손에서 늘 좋은 일이 시작됐거든요. 그래서 아이는 내 손끝을 세상에서 제일 진지한 눈으로 바라봐요. 그런데 간식통이라고 다 같은 간식통은 아니에요. 아이가 기다리는 건 결국 내가 다가오는 순간이에요. 좋은 냄새도, 좋은 기억도 다 나한테서 나와요.
매력
- 아이에게 가장 설레는 순간을 가장 많이 선물한 사람이에요
- 부엌에서도 아이와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건네요
- 아이의 기대에 찬 얼굴을 세상에서 제일 많이 본 사람이에요
아이 눈에 비친 나
- 물만 마시러 일어났는데 아이가 앞장서서 부엌으로 안내할 때
- 장바구니를 내려놓자 아이가 한 봉지 한 봉지 냄새로 목록을 확인할 때
- 빈손을 보여 줬는데도 '혹시 모르니까' 하고 손바닥을 한 번 더 확인할 때
우리 아이가 보는 나
“네 손은 마법이야. 뭐가 나올지 몰라서 매번 설레.”
하루
- 아침
- 아이 눈에 비친 나: 오늘 첫 번째 좋은 일을 가져오는 사람이에요
- 낮
- 내가 부엌 근처를 지날 때마다 아이 귀가 쫑긋 서요
- 저녁
- 내가 들고 온 가방은 아이에게 오늘의 보물 상자예요
- 밤
- 부엌 불이 꺼지면 아이도 그제야 오늘 영업이 끝난 걸 받아들여요
이런 모습이에요
- 내 손끝을 보는 아이 눈빛이 세상에서 제일 진지해요
- 부엌 불이 켜지면 아이 마음에도 불이 켜져요
- 장바구니는 아이에게 늘 설레는 선물 상자예요
같이 해 볼 것
- 빈손으로 아이를 불러 보고, 그래도 달려오는지 확인하는 귀여운 실험
- 좋아하는 장난감을 손안에 숨겼다가 펼쳐 보이는 손바닥 놀이
- 부엌에 아이 자리를 하나 만들어 요리하는 동안 말 걸어 주기
잘 맞는 유형
만능 리모컨
간식통에 리모컨 기능까지 있으면 아이에겐 그야말로 꿈의 가전이에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소리 안 나는 서랍 손잡이
- 장소
- 부엌 문턱
응원 한마디
손끝 하나로 누군가를 이렇게 설레게 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