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외계인이라면? 결과 유형
간식 수집단
한눈에 보기
바스락 소리는 은하 반대편에서도 들려요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간식 수집단은 어떤 유형일까요?
우리 아이는 바스락 행성에서 파견된 간식 수집단이에요. 고향 별에는 맛있는 냄새가 없어서, 지구의 냄새를 모아 보내는 게 이번 임무예요. 문제는 수집한 샘플이 모행성에 도착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거예요. 전부 현장 검수 단계에서 사라지거든요. 그래도 수집단의 눈은 언제나 반짝여요. 이 별에는 아직 모을 게 너무 많으니까요.
매력
- 봉지 소리 하나에 온몸으로 출동하는 열정이 있어요
- 원하는 게 뭔지 숨기지 않아요. 눈빛이 다 말해 줘요
- 기대에 찬 얼굴을 보면 뭐라도 하나 꺼내 주고 싶어져요
지구 적응 기록
- 봉지를 아주 살짝 만졌을 뿐인데 다른 방에서 자던 수집단이 눈앞에 와 앉아 있을 때
- 보호자 가방이 열리자 머리부터 들이밀고 수색을 시작할 때
- 장바구니를 내려놓는 순간, 이미 수집단의 검수 줄이 서 있을 때
고향 별에 보내는 보고
“본부에 보고. 지구에는 '바스락' 소리가 나는 보물이 많음. 샘플 확보 시도 중. 발송은 조금만 더 기다려 주기 바람.”
하루
- 아침
- 눈을 뜨자마자 부엌 쪽 공기부터 확인해요. 오늘의 수집 지도가 그려져요.
- 낮
- 집 안 곳곳의 봉지, 상자, 서랍 위치를 점검해요. 지난번과 달라진 곳은 바로 기록해요.
- 저녁
- 보호자가 장 보고 돌아오는 시간이 하루의 하이라이트예요. 검수대 앞에 1등으로 도착해요.
- 밤
- 오늘 맡은 냄새들을 떠올리며 행복하게 잠들어요. 꿈에서도 무언가를 수집하고 있어요.
이런 모습이에요
- 냉장고 문 여는 소리에 다른 방에서 순간 이동해 나타나요
- 장 보고 온 봉투를 보호자보다 먼저 검수해요
- 보호자 손이 주머니로 들어가면 눈에 불이 켜져요
같이 해 볼 것
- 장난감을 담요 아래 숨겨 두고 수집단이 냄새로 찾아내게 하는 보물찾기
- 빈 상자에 종이를 구겨 넣어 바스락 소리 나는 탐색 상자 만들어 주기
- 수집단이 귀를 세운 소리를 모아 '우리 아이 반응 소리 순위' 매겨 보기
잘 맞는 유형
은하 친선 대사
친선 대사가 사귀어 둔 지구인들이 수집단에게 좋은 정보를 흘려 줘요
이런 보호자라면
봉지 소리에 달려오면 매번 처음 본 것처럼 반겨 주세요. 수집단은 그 맛에 출동해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바스락 소리 나는 종이 공
- 장소
- 부엌이 보이는 복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