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외계인이라면? 결과 유형
모행성 통신병
한눈에 보기
잠깐만요, 지금 본부랑 연결 중이에요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모행성 통신병은 어떤 유형일까요?
우리 아이는 저 너머 별에서 온 통신병이에요. 아무것도 없는 허공을 한참 바라볼 때, 사실은 고향 별과 교신하는 중이에요. 가족은 모르는 주파수를 듣고, 아무도 못 본 신호를 읽어요. 그래서 가끔 혼자 무언가를 알아들은 얼굴을 해요. 어떤 소식을 보내는지는 비밀이지만, 우리 집 이야기가 매일 조금씩 우주로 날아가고 있을지도 몰라요.
매력
- 한곳을 오래 바라보는 모습이 묘하게 신비로워요
- 가족 귀엔 안 들리는 소리를 먼저 들어요
- 혼자 있는 시간도 잘 보내요. 교신할 게 많거든요
지구 적응 기록
- 모두가 TV를 보는데 혼자 천장 모서리를 한참 바라볼 때
- 조용한 밤, 창가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는 뒷모습이 너무 진지할 때
- 아무 소리도 안 났는데 갑자기 고개를 홱 돌려 현관 쪽을 볼 때
고향 별에 보내는 보고
“본부 응답 바람. 여기는 지구 ○○동. 오늘 날씨 맑음, 인간 기분 맑음, 나도 맑음. 이상 없음.”
하루
- 아침
- 창가에서 아침 신호를 받아요. 하늘 상태를 확인하고 오늘 교신 계획을 세워요.
- 낮
- 집 안 조용한 구석에서 잡음 없는 주파수를 찾아요. 가끔 벽을 보며 오래 머물러요.
- 저녁
- 가족이 북적이는 시간엔 잠깐 교신을 쉬고 가족 곁에 머물러요.
- 밤
- 모두 잠들면 본격적인 교신 시간이에요. 별이 보이는 자리에서 오늘의 지구 소식을 보내요.
이런 모습이에요
- 아무도 없는 벽 쪽을 한참 바라보다 혼자 무언가를 알아들은 얼굴을 해요
- 밤이 되면 창가에 앉아 하늘을 오래 올려다봐요
- 아무 소리도 안 나는데 갑자기 귀가 한쪽으로 쫑긋 서요
같이 해 볼 것
- 불을 끄고 창가에 나란히 앉아 함께 밤하늘 바라보는 시간
- 통신병이 오래 바라본 곳에 같이 서서 뭐가 보이는지 상상해 보기
- 통신병의 교신 내용을 상상해서 '오늘의 우주 편지'로 적어 보기
잘 맞는 유형
인간 관찰 요원
통신병이 보낼 이야깃거리를 관찰 요원이 매일 넉넉히 모아 줘요
이런 보호자라면
통신병이 허공을 보면 무서워하지 말고 같이 봐 주세요. 교신에 동료가 생겨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반짝이는 작은 별 스티커
- 장소
- 밤하늘이 보이는 창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