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전생 직업 결과 유형
귀족집 도련님·아가씨
한눈에 보기
이 정도 대접은 기본이죠. 전생부터 그랬으니까요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귀족집 도련님·아가씨는 어떤 유형일까요?
전생의 우리 아이는 큰 저택의 귀한 막내, 귀족집 도련님 혹은 아가씨였어요. 아침이면 커튼이 열리고, 걸음마다 비단 방석이 깔렸대요. 그런데 거만하진 않았어요. 좋은 걸 좋아했을 뿐이고, 고마운 사람에게는 우아하게 눈인사를 건넸대요. 지금도 집에서 제일 좋은 자리를 귀신같이 알아보는 건 그 시절 안목 덕분이에요. 대접에 익숙해진 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태어났어요.
매력
- 비싼 건 말 안 해도 알아보는 안목이 있어요
- 바닥에 누워 있어도 자세만큼은 귀족이에요
- 어쩌다 건네는 눈인사 한 번에 하루 기분이 좋아져요
전생의 흔적
- 새로 산 가구에 아무도 앉기 전에 먼저 올라가 품질 확인을 마칠 때
- 쿠션 여러 개 중 제일 푹신한 것만 정확히 골라 앉을 때
- 보호자가 불러도 바로 오지 않고, 한 박자 쉬었다가 천천히 걸어올 때
속마음
“고마워요. 이 쿠션,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하루
- 아침
- 하인들이 커튼을 열어 주면 그제야 눈을 떠요. 아침 햇살도 적당히 따뜻해야 해요.
- 낮
- 정원 그늘 아래 비단 방석에 앉아 꽃 구경을 해요. 산책은 천천히, 우아하게요.
- 저녁
- 저택 연회에 참석해 손님들에게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해요. 다들 감탄해요.
- 밤
- 깃털 이불을 덮고 잠들어요. 베개는 꼭 세 개여야 해요.
이런 모습이에요
- 집에서 제일 비싼 가구가 어느새 지정석이 돼 있어요
- 낮잠도 고개를 살짝 든 채 품위 있게 자요
- 처음 간 곳에서도 제일 좋은 자리부터 알아봐요
같이 해 볼 것
- 우리 아이 전용 푹신한 방석을 마련해 '도련님·아가씨 자리'라고 이름 붙이기
- 부드러운 천을 깔고 우리 아이가 제일 우아한 자세를 취할 때 사진 찍기
- 가끔 이름 앞에 '귀하신'을 붙여 불러 보고 반응 보기
잘 맞는 유형
왕궁 수석 요리사
전생부터 취향을 꿰고 있던 요리사와는 말 안 해도 통해요
이런 보호자라면
도련님·아가씨 시중을 웃으며 드는 보호자라면 저택 생활이 즐거워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술 달린 비단 방석
- 장소
- 집에서 제일 비싼 가구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