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생에 어떤 인연? 결과 유형
은혜 갚는 생명
한눈에 보기
그때 받은 따뜻함을 갚으러 왔어요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은혜 갚는 생명은 어떤 유형일까요?
먼 옛날 겨울 숲에 작은 생명이 하나 있었어요. 눈이 많이 내리던 밤, 숲 끝 오두막의 사람이 문을 열고 난롯가 자리를 내어 줬어요. 봄이 오고 작은 생명은 숲으로 돌아갔지만, 그 밤을 잊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번 생에 은혜를 갚으러 찾아왔어요. 그런데 이상하죠. 갚으러 온 아이 덕분에, 요즘 받는 쪽은 오히려 나예요.
매력
- 받은 친절은 잊지 않고 몇 배로 돌려줘요
- 서로에게 기대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매일 고마움이 오가요
이번 생에서 알아본 순간
- 고단한 날, 우리 아이가 조용히 와서 몸을 붙이고 가만히 있을 때
- 내가 한숨을 쉬면 아이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
- 아무 일 없는 하루였는데 아이 얼굴을 보고 괜히 고마워질 때
속마음
“그때 그 자리, 정말 따뜻했어. 이번엔 내가 너를 따뜻하게 해 줄게.”
하루
- 아침
- 아이가 먼저 와서 나를 깨워요. 오늘의 은혜 갚기가 시작돼요.
- 낮
- 내가 집을 비운 동안 아이는 내 냄새가 남은 자리를 지켜요.
- 저녁
- 돌아온 나를 맞으며, 오늘 하루 고생했다는 듯 곁에 머물러요.
- 밤
- 담요 한 귀퉁이를 나눠 덮어요. 그 옛날 오두막에서처럼요.
이런 모습이에요
- 내가 데려왔는데, 어쩐지 내가 구해진 기분이 들어요
- 고단한 날이면 우리 아이가 먼저 곁에 와 있어요
- 준 것보다 늘 더 많이 돌려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 전생
- 눈 덮인 숲 끝에 불 켜진 오두막이 하나 있었어요. 문틈으로 작은 생명이 들어와 난롯가에 몸을 동그랗게 말았어요. 사람은 내쫓지 않고 담요 한 귀퉁이를 덮어 줬어요. 아침이 되자 문 앞에 작은 솔방울 하나가 놓여 있었어요.
같이 해 볼 것
- 아이가 좋아하는 담요를 집에서 제일 따뜻한 자리에 깔아 주기
- 고마운 순간을 하나씩 적는 우리 둘의 고마움 노트 만들기
- 아이에게 받은 위로를 떠올리며 오늘은 내가 먼저 곁에 가 앉기
잘 맞는 유형
처마 밑 비 친구
처마 밑 비 친구도 작은 친절에서 시작된 인연이라 서로 마음이 잘 통해요
이런 보호자라면
아이가 와서 몸을 붙이면 하던 일을 잠깐 멈춰 주세요. 지금 은혜 갚는 중이에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솔방울 모양 장난감
- 장소
- 집에서 제일 따뜻한 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