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생활 집착 포인트는? 결과 유형
인테리어 양보형
한눈에 보기
우리 집 명당은 다 아이 거예요. 저는 남는 자리에 살아요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인테리어 양보형은 어떤 유형일까요?
집을 꾸밀 때 내 마음보다 아이 마음이 먼저인 집사예요. 볕 좋은 자리, 바람 잘 통하는 자리, 창밖이 잘 보이는 자리는 모두 아이 몫으로 비워 뒀어요. 가구를 들일 때 첫 번째 질문은 늘 '아이가 좋아할까?'예요. 손님들은 집이 아이 위주라며 웃지만, 집사는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아이가 새 자리에 처음 올라가 눕는 순간, 모든 고민이 보상받아요.
매력
- 아이가 어디서 편안해하는지 정확히 알아요
- 작은 구석도 아늑한 자리로 바꾸는 손재주가 있어요
- 집 평수는 그대로인데 아이 자리는 해마다 늘어나요
이럴 때 집착이 들켜요
- 집 꾸미기 사진을 보다가 소파가 아니라 그 위 쿠션 자리만 확대해 볼 때
- 아이가 아직 안 쓰는 새 방석을 위치만 다섯 번 바꿔 볼 때
- 이사 갈 집을 보러 가서 창문 높이부터 재 볼 때
우리 아이가 보는 나
“여기 좋네. 근데 오늘은 저기 구석에서 잘래. 여긴 내일 써 줄게.”
하루
- 아침
- 커튼을 열며 오늘 햇볕이 어디부터 드는지 확인해요. 아이 자리 배치의 기준이에요.
- 낮
- 쉬는 시간마다 아이 공간 꾸미기 아이디어를 하나씩 모아요.
- 저녁
- 집에 오면 아이가 오늘 어느 자리를 썼는지 흔적부터 봐요.
- 밤
- 아이가 고른 잠자리 주변을 정돈하고, 내 자리는 남는 곳에 마련해요.
이런 모습이에요
- 가구 배치를 정할 때 내 동선보다 아이 동선이 먼저예요
- 햇볕 제일 잘 드는 창가는 아이 쿠션 자리로 비워 뒀어요
- 남의 집 사진을 봐도 아이가 좋아할 자리부터 찾아요
같이 해 볼 것
- 아이 눈높이로 바닥에 엎드려 우리 집을 한 바퀴 둘러보기
- 계절마다 아이 자리 한 곳을 새로 꾸며 보기
- 아이가 고른 자리에 같이 누워 아이가 보는 풍경 구경하기
잘 맞는 유형
세심 안부형
양보형이 만든 아늑한 자리에서 안부형은 드디어 마음을 놓아요
즐기는 법
아이가 외면한 자리는 실패가 아니라 데이터예요. 다음 자리는 더 잘 맞힐 거예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창틀에 딱 맞는 납작한 방석
- 장소
- 거실 큰 창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