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영화 주인공이라면? 결과 유형
액션 히어로
한눈에 보기
스턴트 대역이요? 그런 거 필요 없어요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액션 히어로는 어떤 유형일까요?
우리 아이가 주연을 맡으면 그 영화는 무조건 액션이에요. 복도는 추격 신 촬영장이고, 소파는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이고, 굴러가는 장난감은 반드시 잡아야 할 목표물이에요. 대역 없이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하는데, 가장 놀라운 건 매번 처음 찍는 것처럼 전력을 다한다는 거예요. 조수 역의 보호자는 늘 한 박자 늦게 도착하지만, 히어로는 그런 조수를 꼭 뒤돌아봐 줘요.
매력
- 무엇이든 온몸으로 부딪혀 보는 시원시원함이 있어요
- 한바탕 뛰고 나면 거실 러그 위치가 바뀌어 있어요
- 다 뛰고 헥헥대는 얼굴이 아카데미 수상 소감 같아요
명장면
- 굴러가는 공을 쫓아 복도 끝까지 질주하다 코너에서 멋지게 방향을 트는 장면
- 현관 소리에 반응해 슬로모션처럼 튀어 오르는 출동 장면
- 장난감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전리품을 물고 당당히 돌아오는 엔딩
명대사
“가만히 있는 건 내 장르가 아니야. 출동!”
하루
- 아침
- 기상과 동시에 첫 촬영이 시작돼요. 집 안 한 바퀴 전력 질주로 몸을 풀어요.
- 낮
- 장난감 상대로 대결 장면을 여러 번 찍어요. 감독은 없지만 매번 오케이예요.
- 저녁
- 보호자가 돌아오는 순간이 오늘의 클라이맥스예요. 현관까지 최고 속도로 달려가요.
- 밤
- 하루 촬영을 마치고 쓰러지듯 잠들어요. 꿈속에서도 무언가를 쫓고 있어요.
이런 모습이에요
- 장난감을 향한 돌진은 늘 한 번에 오케이예요
- 현관에서 소리가 나면 출동 장면처럼 튀어 나가요
- 한바탕 뛰고 나면 멋지게 숨을 고르며 엔딩 포즈를 잡아요
같이 해 볼 것
- 장난감을 던지고 받는 '추격 신' 함께 찍기
- 쿠션을 늘어놓아 히어로 전용 장애물 코스 만들어 주기
- 히어로가 달리는 모습을 연속 사진으로 찍어 액션 장면 컷 만들기
잘 맞는 유형
작전의 브레인
브레인이 작전을 짜면 히어로가 몸으로 완성해요
이런 보호자라면
히어로가 달리면 '멋있다!'를 크게 외쳐 주세요. 그 한마디에 재촬영이 열 번 더 들어가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통통 튀는 공
- 장소
- 길게 뻗은 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