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인간이라면? 결과 유형
아파트 관리소장
한눈에 보기
오늘도 이상 없음. 순찰 마쳤습니다.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아파트 관리소장은 어떤 유형일까요?
사람이었다면 우리 아이는 아파트 단지를 손바닥처럼 꿰고 있는 관리소장님이에요. 어느 집 현관등이 나갔는지, 어느 계단에 물이 고였는지 소장님 눈을 피해 갈 수 없어요. 무뚝뚝해 보여도 입주민이 불편하지 않게 늘 먼저 움직여요. 소장님 덕분에 오늘도 단지가 평화로워요.
매력
- 물건 하나 자리가 바뀐 것도 바로 알아채요
- 말보다 행동으로 가족을 지키는 듬직함이 있어요
- 순찰을 마치고 이상 없다는 표정을 지을 때 정말 믿음직해요
이럴 때 제일 귀여워요
- 새벽에 손전등을 들고 단지를 돌다 고장 난 가로등을 수첩에 적는 장면
- 처음 온 택배 기사님을 끝까지 따라가며 길을 안내해 주는 장면
- 입주민 회의에서 조용히 앉아 있다가 마지막에 핵심만 짚어 모두를 감탄하게 하는 장면
속마음
“보고드립니다. 오늘도 단지 내 특이 사항 없습니다.”
하루
- 아침
- 출근하자마자 단지 정문부터 뒷문까지 한 바퀴 돌아요. 아침 순찰은 하루도 거르지 않아요.
- 낮
- 관리실 창문 너머로 오가는 사람들을 지켜봐요. 낯선 얼굴은 꼭 한 번 더 봐요.
- 저녁
- 입주민들이 퇴근해 돌아오면 무사히 들어가는지 조용히 확인해요.
- 밤
- 마지막 순찰을 마치고 나서야 관리실 불을 꺼요. 오늘도 이상 없음이에요.
특징
- 집 안팎 변화를 제일 먼저 알아채요
- 손님 동선을 끝까지 확인해요
- 비 오는 날엔 시설 점검을 해요
그리고
- 인간 사회 생존력
- 인간 사회 생존력 97% (어디서든 필요한 사람)
- 보호자는
- 소장님이 지키는 입주민이에요
같이 해 볼 것
- 소장님 순찰 길을 따라 함께 집 안을 한 바퀴 돌아보는 시간
- 새 물건을 들였을 때 소장님이 충분히 살펴볼 수 있게 기다려 주기
- 소장님이 자주 머무는 감시 초소 자리를 편하게 꾸며 주기
이런 보호자라면
순찰 보고를 매번 '수고하셨어요'로 받아 주는 입주민이라면 소장님이 더 신나서 돌아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작은 손전등 모양 장난감
- 장소
- 현관이 보이는 복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