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권력 서열 결과 유형
무급 집사 고용주
한눈에 보기
오늘 업무 지시: 쓰다듬기 30분, 간식 2회.
재미로 보는 결과예요. 아이마다 달라요.
무급 집사 고용주는 어떤 유형일까요?
고용주는 말 한마디 없이도 업무 지시를 내려요.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 하나, 고개를 까딱하는 턱짓 하나가 다 지시 사항이에요. 보호자는 어느새 그 눈빛을 읽는 데 선수가 됐어요. 엄격해 보여도 일을 잘하면 슬쩍 다가와 몸을 기대 주는, 알고 보면 다정한 사장님이에요.
매력
- 원하는 걸 분명하게 알려 줘서 서로 오해할 일이 적어요
- 보호자 출퇴근 시간을 분 단위로 관리해요
- 칭찬은 짧고 드물어서, 받은 날은 하루 종일 뿌듯해요
이럴 때 제일 귀여워요
- 보호자가 휴대폰만 보고 있자 그 앞을 천천히 가로질러 업무 복귀를 요청할 때
- 쓰다듬기를 멈추면 손을 툭 건드려 연장 근무를 지시할 때
- 보호자가 피곤해서 누우면 옆에 와서 오늘 근무 평가를 하듯 빤히 볼 때
속마음
“오늘 근무 태도 좋았어. 내일도 이 정도만 해 줘.”
하루
- 아침
- 보호자를 깨우는 게 고용주의 첫 업무예요. 출근 시간은 고용주가 정해요.
- 낮
- 보호자가 집에 있으면 일하는 모습을 근처에서 감독해요. 없으면 다음 지시를 구상해요.
- 저녁
- 보호자가 돌아오면 밀린 업무를 차례로 지시해요. 놀이, 쓰다듬기, 자리 정리까지요.
- 밤
- 보호자를 침대 끝으로 살짝 밀어 두고, 오늘 성과급으로 몸을 기대 줘요.
특징
- 눈빛과 턱짓만으로 업무를 지시해요
- 근무 태도가 마음에 안 들면 바로 면담해요
- 그래도 성과급(애교)은 꼬박꼬박 줘요
그리고
- 보호자는
- 연봉 0원, 만족도 100%인 정규직 집사예요
같이 해 볼 것
- 고용주가 지시하는 놀이를 그대로 따라 해 보는 하루
- 고용주의 눈빛 신호를 몇 개나 알아듣는지 기록해 보는 재미
- 일과를 마치고 고용주 옆에서 조용히 쉬며 퇴근 보고를 하는 시간
이런 보호자라면
고용주의 눈빛을 재미있게 읽어 주는 센스 있는 보호자라면 더 즐거워요.
행운의 물건·장소
- 물건
- 보호자 손때 묻은 쿠션
- 장소
- 보호자가 제일 오래 앉는 자리 옆

